o 北 ‘정권수립‘ 73주년 경축 연회를 통한 북중 우호 과시(9.20, 노동)
- 리룡남(駐中 北 특명전권 대사), 림송첨(中 인민대회우호협회 회장) 등 참가 下 17일 베이징에서 진행
- “(림송첨 회장) 중조친선은 국제정세와 시대의 변천속에서도 끊임없이 강화되여 공동의 재부로 대를 이어 전해지고 있음.”
- “(리룡남 대사)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의도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조중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중국동지들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임.”
2. 남한의 SLBM 발사 시험 ’초보적 걸음마단계‘로 평가절하
o 남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초보적 걸음마단계”로 평가절하(9.20, 중통)
- “시험발사장면을 보면 수중에서 능동적인 자세유지는 하지 않고 랭발사기술만 적용하면서 심도가 낮은 상태에서 발사하였다는것을 알수 있음. 이것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에서 기본인 수중발사에서 해결해야 할 복잡한 류체흐름해석을 비롯한 핵심적인 수중발사기술을 아직 완성하지 못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줌.”
- “남조선이 공개하고 크게 광고한 미싸일이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이라고 볼 때 초보적인 걸음마단계수준에 불과한것으로 평가하며 전쟁에서 효과적인 군사적공격수단으로는 될수 없을 것임.”
- “우리는 남조선이 잠수함무기체계 개발에 집착하고 있다는데 주의를 돌리며 그 속내를 주시해보고 있음.”
- “의욕적인 잠수함무기체계 개선노력은 분명 더욱 긴장해질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예고하게 하며 동시에 우리를 재각성시키고 우리가 할바를 명백히 알게 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