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대규모 증설*로 주체철 생산능력 2배 증가 선전(12.21. 노동·중통)
* △에너지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1만 5,000㎥/h 산소분리기 증설, 12.20. 준공식 진행.
o “5개년계획의 중대과업의 하나인 김철의 새로운 주체철생산공정 건설이 완결됨으로써…경제의 상승국면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튼튼한 담보 마련”
- 김덕훈은 “자랑스로운 창조물에는 부유예열식산소열법용광로*의 조감도와 배치안을 보며 매 공정을 검토한 김정은의 지도”가 있다며 우상화
* “부유예열식산소열법용광로는 원료와 연료를 예열하여 장입함으로써 산소소비를 대폭 줄이고 적지 않은 광석과 석탄을 절약하면서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선진적인 주체철생산방법”(20.2.21. 노동)
2. 한미 안보협력에 대해 비난하며, 군사적 대응가능성 시사
□ 한미 안보협력에 대해 비난하며, 군사적 대응가능성 시사(12.21. 중통 논평)
o 12월 15일 진행된 한미 제2차 핵협의그룹(NCG)에 대해 북한을 압살하려는데 의도가 있다며 비난
- 다음해 △8월 UFS에서 핵작전연습 진행 △핵선제타격을 위한 대규모 군사연습 등의 내용이 공개되었다며 이를 “선전포고”*로 규정
* “미국과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명백한 선전포고”
3. 김여정 당 부부장 명의 담화 발표, UN 안보리 공개회의 비난
□ 김여정 당 부부장 명의 담화 발표, UN 안보리 공개회의 비난(12.21. 중통)
o 한미군사훈련을 ‘반평화적 책동’으로 비난, UN안보리 공개회의 소집에 대해 UN의 “무용하고 힘없는 진면모”를 드러냈다고 주장
- “유감스럽고 유감스러운 일”, “토의에 상정 시킨 것 자체를 불쾌하게 생각” “그 성격을 어떻게 규제·간주하며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주겠는지 고민해야” 등
* 김성 주 UN 북한대표 UN안보리 연설 게재(12.20. 중통/ 12.21. 노동)
4. 김정은, 미사일총국 제2붉은기중대 축하 격려
□ 김정은, 미사일총국 제2붉은기중대 축하 격려(12.21. 노동·중통)
o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 발사 훈련(12.19.)에 참가한 미사일총국 제2붉은기중대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축하 격려 및 기념촬영
* 김정은, “적이 핵으로 우리를 도발해올 때에는 주저없이 핵공격도 불사할 우리 국가의 공격적인 대응방식과 우리의 핵전략과 핵교리의 진화에 대한 명백한 설명”
작성일:2023-12-22 15:13:50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