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부문 성과 부각, 김정은의 ‘어버이’ 이미지 강조 (12.10. 중통, 12.11. 노동)
o 김정은과 관련되었다는 보건분야 일화*를 예시로 들며 보건부문의 성과가 총비서의 영도로 이루어진 것이라 강변
* △평양제약공장 개건현대화 △흥남제약공장 생산정상화 △신의주방역의료품공장 준공 △중앙질병예방통제소 준공 예정 등 보건부문 성과를 소위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으로 선전
2.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12.3.~4.) 후속 동향 보도 지속
□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12.3.~4.) 후속 동향 보도 지속(12.12. 노동·중통)
o 귀환한 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환영 모임 보도 및 어머니들에게 가정이 소위 애국자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공산주의어머니”가 될 것을 요구
3. 조선인권연구협회, 「조선인권연구협회 백서」 발간 보도
□ 조선인권연구협회, 「조선인권연구협회 백서」 발간 보도(12.11. 중통)
o 세계인권선언 채택(1948.12.10.) 75주년 계기, 인권문제해결을 도모하려 백서를 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서방의 인권결의 채택을 인권정치화의 전형적인 사례’로 비난
- “미국과 서방이 벌려놓고있는 《인권결의》채택놀음만 놓고 보더라도 인권정치화의 전형적인 사례로서 인권보호증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대립과 불화를 조장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단합을 저해하는 악성인자로 되고있음.”
o 미국과 서방이 말하는 인권유린국들이란 북한을 포함한 반제국가들이며, 미국과 서방이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은 이중기준이라고 주장
4. 러 연해주 방북 대표단(연해주 주지사 단장) 12.11. 평양 도착
□ 러 연해주 방북 대표단(연해주 주지사* 단장) 12.11. 평양 도착(12.12. 노동·중통)
* 올해 9월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일정에서 러시아 연해주 지사가 맞이 및 환송 등에 참가
o △(맞이) 지경수 대외경제성 부상, 북한 주재 러시아 임시대리대사 등 △(연회) 12.11. 저녁 환영 연회 개최(고려호텔)
작성일:2023-12-12 15:10:14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