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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5-06-15 10:05:19
조회수
1859
1. 조평통 대변인 담화
개 요
o 북한은 5월 29일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언론의 러시아 잠수함과 北어선·경비정 충돌 보도 관련 ‘충돌사건 자체가 없었다’며 ‘박OO패당과 보수언론사는 보복과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하였음.(5.29 중통)
주요내용
o 지난 28일 괴뢰패당은 뉴스1 것들을 내세워 지난해 조선동해에서 우리 해군경비함과 어선이 러시아 잠수함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비밀보장을 위해 생존자들을 강제이주시켰다는 실로 터무니없는 모략보도를 하였음. 그러면서 어선은 청진수산협동 조합에 속한 배이며 함선은 679호 경비함이라고 줴쳐댔음.


o 괴뢰패당이 요란하게 불어대고 있는 충돌사건 자체가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그 무슨 강제이주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임. 청진수산협동조합이나 679호 경비함 이라는 것도 애당초 있어본 적이 없음.


o 오늘 괴뢰보수언론 나부랭이들이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는 반공화국 대결모략소동의 주범은 다름 아닌 박OO와 그 패당임.


o 박OO패당과 같은 추악한 대결광들이 모략나발질로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도 그 더러운 입으로 그 무슨 대화를 떠들어대는 것 자체가 역겹기 그지없음.


o 박OO패당이 하늘에 주먹질하는 천벌 맞을 거짓악담들을 쏟아낼수록 수치스런 종말만을 앞당기게 될 뿐임.


o 우리는 이미 최고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첫번째 징벌대상으로 단호히 처단할 것이라고 선포하였음을 다시금 상기시킴.


o 우리에 대한 모략광대극에 열을 올리는 박OO패당은 물론 몇 푼의 돈에 목이 매여 극악한 반역을 일삼는 괴뢰보수언론사의 년놈들도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과 징벌을 면치 못할 것임.


o 우리에 대한 모략악담의 본거지들을 모조리 초토화해 버리려는 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철의 의지임.


o 박OO패당은 히스테리적인 반공화국 모략책동으로는 파멸의 함정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함.


2. 조평통 서기국 보도
개 요
o 북한은 5월 29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유엔 북인권사무소 서울 개소 관련 ‘공공연한 대결선포로 간주하고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하였음.(5.29 중통)
주요내용
o 괴뢰패당은 유엔의 벙거지를 쓴 어중이떠중이들과 북인권사무소의 서울 설치를 확정한 협정서명 놀음을 벌린데 이어 오는 6월 중에 정식 문을 열 것이라고 떠들어대고 있음.


o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북인권사무소라는 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각본에 따라 괴뢰패당과 추종세력이 탈북자 인간쓰레기들을 끼고 조작해낸 반공화국 대결모략기구임.


o 괴뢰패당이 그 어느 나라에서나 배척받은 북인권사무소를 기어이 서울에 설치하겠다고 앙탈질하는 쓸개빠진 매국 역적짓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 있는 것은 동족대결에 미친 박OO일당의 정신착란 증세가 이미 말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음.


o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유엔 북인권사무소를 서울에 끌어들이기 위해 발악하는 것은 결국 상전을 등에 업고 흡수통일 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속심이 있음.


o 박OO패당이 이런 시꺼먼 속통을 해가지고도 최근에 마치도 6.15공동행사와 북남대화에 관심이나 있는 듯이 요설을 늘어놓는 것은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 수 없음.


o 서울에 북인권사무소라는 문패가 달리는 순간부터 박OO일당은 용서를 모르는 우리의 백두산 총대의 첫번째 타격대상이 되어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함.


o 우리는 유엔 북인권사무소가 서울에 끝끝내 설치된다면 그것을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대결선포로 간주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임.


o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고 모독하는 적대행위에 가담해 나서는 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설사 유엔의 모자를 쓴 자들이라고 해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불소나기를 피할 수 없음.


o 미국과 괴뢰패당은 반공화국 인권모략기구인 북인권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한 대가가 얼마나 처절하고 참혹한 것인가를 뼈저리게 체험하게 될 것임.


o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게 될 것임. 적대세력들의 도발이 노골화되면 될수록 그만큼 우리의 대응강도는 천백배로 강화될 것임.


o 국제적인 반공화국 인권모략기구를 남조선에 끌어 들이어 발생하게 되는 모든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불법모략기구를 조작하고 설치한 도발자들이 지게 될 것임.
작성일:2015-06-15 10:05:19 203.255.1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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