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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5-06-15 10:03:36
조회수
1992
1. 2015년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투자설명회, 5월 27일 금강산에서 진행

o 2015년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투자설명회, 5월 27일 금강산에서 진행(5.27,조선중앙통신)
-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짧은 기간에 개발하기 위해 총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그에 따라 지구별 세부계획들을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이 지대는 오래지 않아 세계적인 관광중심지·경제문화교류의 활무대로 변모될 것임.
- 설명회에서는 지대개발계획과 유리한 자연지리적 조건, 특혜적인 법률적 환경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음.

2.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
개 요
o 북한은 5월 28일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을 통해 ‘Women Cross DMZ'(WCD) 관련 활동을 우리 정부가 ’노골적으로 방해했다’며 비난하였음.(5.28 중통)
주요내용
o 괴뢰패당은 국제여성대행진 대표단 성원들이 평양방문 기간 만경대를 비롯한 여러 곳을 참관하고 조선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촉구한데 대해 극우보수단체들과 보수언론들을 동원하여 종북행사니 뭐니 하고 헐뜯으며 내외 여론을 오도하는 광란극을 벌리었음.


o 괴뢰패당은 대표단 성원들의 판문점 통과를 유엔군 사령부 불허를 구실로 가로막고 서해 육로로 받아들이고는 군사분계선 일대에 극우보수깡패들을 내몰아 대표단을 북 찬양 단체, 반한·반미·친북 단체로 매도하는 맞불시위까지 벌려놓았음.


o 미국과 괴뢰패당은 대표단의 활동을 악착스럽게 방해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원흉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음.


o 국제적인 평화대행진의 정당한 활동까지 악랄하게 헐뜯으며 대결에 미쳐 날뛰는 괴뢰패당이 최근 6.15 공동행사 개최와 대화 재개에 관심이나 있는 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 있으나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범죄적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음.


o 미국과 괴뢰패당은 반전,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대 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 정책과 동족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함.
작성일:2015-06-15 10:03:36 203.255.1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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