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北「조평통」성명(8.14), ‘광복절(8.15)’를 계기로 “북남관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려는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남한의 ‘△미국 지배와 간섭 종료 용단, △旣 남북합의들 이행 위한 실천적 조치, △남북간 적대행위 중지’ 등 ‘對北정책 전환’ 요구(8.14,중앙통신)
* 北「조국통일연구원」, 8월 13일「광복(8.15)」69주년 즈음 ‘비망록’ 발표를 통해 ‘남한의 근 70년은 정치·군사·문화·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예속된 식민지’라고 ‘反美 투쟁’ 선동(8.13,중앙통신)
2. 김정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北-러 친선협조 강화발전’ 강조 답전
o 김정은 黨 제1비서, 8월 13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北-러 친선협조 강화발전’ 강조 답전(8.13,중앙통신·중앙방송)
* 러시아 푸틴 대통령, 8월 12일「광복절(8.15, 조국해방의 날)」69주년 즈음 김정은에게 축전(8.13,중앙통신·중앙방송)
- 나는 우리들의 공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의 대규모적인 경제 및 하부구조 계획 실현을 비롯한 쌍무적인 동반자관계가 계속 확대되리라 확신함.
* 駐北 러시아 대사(알렉산드르 티모닌), 8월 13일 전길수(철도상)·오금철(軍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궁석웅(외무성 부상)·리광근(대외경제성 부상)·김진범(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홍서헌(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등 초대한 가운데 연회 개최(8.13,중앙통신)
* 러시아 이민국대표단(단장 : 아나똘리 꾸즈네쪼브 부국장), 8월 13일 평양 도착(8.13,중앙통신·중앙방송)
3. 조평통 성명
개 요
o 북한은 8월 14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광복절(8.15) 69주년을 계기로 ‘△주한미군 철수·외세의존정책 중단 △기존 남북합의 이행 △UFG 훈련 중단’ 등을 요구하였음.(8.14 중통)
주요내용
o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절절한 요구가 더욱 뜨겁게 분출하는 이번 8.15를 계기로 북남관계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부동함.’
o 1.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야 함.’
-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철수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은 망국적인 외세의존정책을 버려야 함.’
o 2. ‘이미 이룩된 북남합의들을 이행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취해야 함.’
- ‘남조선당국이 주장하는 인도주의적사업이나 철도도로연결, 사회협력사업들도 사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다 반영되어 있는 문제로서 선언들이 이행되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임.’
o 3. ‘북남사이에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화해와 단합, 통일을 저해하는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