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2014. 08. 14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8-25 18:01:32
조회수
2296
1. 北 「조평통」 성명, 광복절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 강조

o 北「조평통」성명(8.14), ‘광복절(8.15)’를 계기로 “북남관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려는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남한의 ‘△미국 지배와 간섭 종료 용단, △旣 남북합의들 이행 위한 실천적 조치, △남북간 적대행위 중지’ 등 ‘對北정책 전환’ 요구(8.14,중앙통신)

* 北「조국통일연구원」, 8월 13일「광복(8.15)」69주년 즈음 ‘비망록’ 발표를 통해 ‘남한의 근 70년은 정치·군사·문화·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예속된 식민지’라고 ‘反美 투쟁’ 선동(8.13,중앙통신)


2. 김정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北-러 친선협조 강화발전’ 강조 답전

o 김정은 黨 제1비서, 8월 13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北-러 친선협조 강화발전’ 강조 답전(8.13,중앙통신·중앙방송)

* 러시아 푸틴 대통령, 8월 12일「광복절(8.15, 조국해방의 날)」69주년 즈음 김정은에게 축전(8.13,중앙통신·중앙방송)

- 나는 우리들의 공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의 대규모적인 경제 및 하부구조 계획 실현을 비롯한 쌍무적인 동반자관계가 계속 확대되리라 확신함.

* 駐北 러시아 대사(알렉산드르 티모닌), 8월 13일 전길수(철도상)·오금철(軍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궁석웅(외무성 부상)·리광근(대외경제성 부상)·김진범(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홍서헌(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등 초대한 가운데 연회 개최(8.13,중앙통신)

* 러시아 이민국대표단(단장 : 아나똘리 꾸즈네쪼브 부국장), 8월 13일 평양 도착(8.13,중앙통신·중앙방송)


3. 조평통 성명

개 요

o 북한은 8월 14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광복절(8.15) 69주년을 계기로 ‘△주한미군 철수·외세의존정책 중단 △기존 남북합의 이행 △UFG 훈련 중단’ 등을 요구하였음.(8.14 중통)

주요내용

o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절절한 요구가 더욱 뜨겁게 분출하는 이번 8.15를 계기로 북남관계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부동함.’

o 1.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야 함.’

-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철수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은 망국적인 외세의존정책을 버려야 함.’

o 2. ‘이미 이룩된 북남합의들을 이행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취해야 함.’

- ‘남조선당국이 주장하는 인도주의적사업이나 철도도로연결, 사회협력사업들도 사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다 반영되어 있는 문제로서 선언들이 이행되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임.’

o 3. ‘북남사이에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화해와 단합, 통일을 저해하는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함.’

- ‘당면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며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북침전쟁연습을 무조건 중지하여야 함.’

- ‘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접촉과 내왕, 협력과 교류의 길을 차단하고 있는 부당한 제도적 장치들을 시급히 철회하여야 함.’

o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제의에 적극 화답하여 조국해방 70돌을 민족사에 특기할 조국 통일대축전으로 성대히 맞이하려는 온 겨레의 거족적대행진에 합류해나서야 할 것임.’
작성일:2014-08-25 18:01:32 203.255.111.245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