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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8. 13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8-25 17:59:26
조회수
2320
1.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개 요

o 북한은 8월 13일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을 통해 ‘남조선 근 70년은 정치, 군사,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예속된 치욕의 역사’라고 비난하였음.(8.13 중통)

주요내용

o ‘남조선에서 해방 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근 70년은 정치, 군사,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어 정치적 자주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당하여온 치욕의 역사였음.’

o ‘조국통일연구원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미국의 식민지통치죄악을 까밝히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함.’

o 1. ‘정치적자주권이 유린말살된 식민지’

- ‘괴뢰정권은 초보적인 자주권조차 행사하지 못하는 허수아비 정권, 미국의 꼭두각시 정권이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관계는 상전과 주구의 관계, 지배와 예속의 관계임.’

o 2. ‘군통수권을 빼앗긴 식민지’

- ‘우리가 북남사이에 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할 데 대한 정정당당한 요구를 한데 대해서는 합동군사연습은 미국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중단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저들스스로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몰골을 드러냈음.’

o 3. ‘양키문화에 썩고 병든 식민지’

- ‘미국이 운운하는 가치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인민들의 의식을 완전히 미국화하여 미국의 침략과 약탈정책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식민지노예로 만들겠다는 것임.’

o 4. ‘미국경제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 ‘현 괴뢰보수패당이 저들의 경제적식민지예속성을 가리우기 위해 수출강국이니,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미국자본의 쇠사슬에 묶이워 미국경제의 부속물로 전락된 식민지경제, 송장경제의 비참한 운명은 절대로 면할 수 없음.’


2. 김정은, 평양육아원·애육원 등 건설현장 방문, 당창건 기념일(10.10)까지 완료 독려

o 김정은 黨 제1비서, 완공단계에 이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 살림집건설장과 평양육아원·애육원 건설장 현지지도(8.13,중앙통신·중앙방송)

- 황병서(총정치국장), 한광상(당중앙위 부장), 마원춘(국방위 설계국장) 동행

- 김정은은 당창건 기념일(10.10)까지 완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며 군인건설자들은 제기일에 끝낼 불타는 결의를 다졌음.

※ 김정은은 지난 5.20에 김책공업종합대학, 6.24에 평양육아원을 현지지도한 바 있음
작성일:2014-08-25 17:59:26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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