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연방제통일을 실현하는 것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길이라고 확신하면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
o 리수용 외무상(아세안지역 안보포럼 참석), 8월 9일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쌍무관계문제 토의 및 담화(8.11,중앙통신)
- 8월 9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캐나다외무상과 브루나이 외무 및 무역상, 캄보디아 부수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 몽골 대외관계상, 러시아 외무성 부상, 태국 외무성 상임비서를 各各 만나 쌍무관계 문제 토의 및 일본 외상을 만나 담화(8.10)
2. 北 인민군 서남전선군 사령부 보도
개 요
o 북한은 8월 13일 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 사령부 보도를 통해 8.12 NLL을 침범한 北 어선에 대한 우리 해군의 경고사격 관련, ‘평화적 어선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군사적 도발’이라고 위협하였음.(8.13 중방)
주요내용
o ‘8월 12일 괴뢰군부깡패들은 서남해상에서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고 있던 우리의 평화적 어선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였음.’
o ‘사태의 심각성은 이 무지막지한 해적깡패들의 군사적 도발행위가 주도세밀한 사전 흉계밑에 감행되었다는데 있음.’
- ‘괴뢰육해공군 부대들에는 합동경계태세까지 발령해놓고 공중에는 F-16전투폭격기들은 띄워놓은 상태에서 우리측 영해 깊이 5척의 쾌속정들을 연속 들이밀어 평화적 어선에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한 것이 이번 도발의 진상임.’
o ‘열점 수역에서의 무모한 포사격 도발로 우리 군대의 자위적 대응을 유도해 내고 그것으로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 강행의 명분을 마련해 보자는 것이 괴뢰들의 음흉한 속내임.’
o ‘서해열점 수역을 전쟁도발의 발화점으로 삼으려는 괴뢰 군부 깡들이 은신해 있는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등을 가차없이 징벌하고 우리의 신성한 영해 침범에 맛을 들이고 있는 해적선들을 바다 속 깊이 수장해버리자는 것이 우리 서남전선군 장병들의 막을 수 없는 보복 의지임.’
o ‘도발의 본거지들을 섬멸의 조준경에 잡아 놓은 강철 포신들이 무서운 불 뇌성을 울릴 때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함.’
3. 김정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여자축구 검열경기 지도
o 김정은 黨 제1비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여자축구 검열경기 지도(8.12,중앙통신·중앙방송)
- 황병서, 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군대의 책임일꾼들과 인민군 군인들이 함께 관람
- 국가종합팀 여자축구선수들이 훈련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 앞으로 진행될 국제경기에서 주체 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
작성일:2014-08-25 17:57:30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