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관련, 北 외무성 대변인 중통문답
o 北 「외무성」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30), 유엔 인권이사회의 ‘北 인권결의안 채택’ 관련 “악랄한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고 비난하며 ‘진정 인권을 논한다면 미국·일본·EU나라의 반인륜 범죄부터 국제적인 형사재판기관에 회부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3.31,조선중앙통신)
2. 유엔안보리, '北 미사일발사 규탄' 관련, 北 외무성 성명 발표
o 北 「외무성」 성명(3.3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北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을 비난하며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3.30,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미국이 ‘평양점령’을 노리고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있는 조건에서 그에 대처하기 위해 보다 다종화된 핵억제력을 각이한 중·장거리 목표들에 타격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형태의 훈련들이 포함되게 될 것임.
- 미국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한반도에서 파국적인 사태가 초래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 것임.
작성일:2014-04-09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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