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2014. 03. 29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4-09 15:54:39
조회수
2608
1. 「총련」 중앙회관 토지ㆍ건물 매각허가 결정 등 소재로 대일 비난 지속

o 3월28일「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성명을 통해, 일본 도쿄지방법원의「총련」중앙회관 토지․건물 매각허가 결정에 대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생존권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며 우리(北)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라고 규탄(3.28,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조일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일본 당국이 오히려 불신의 분화구를 일부러 터뜨린 이상 우리도 그에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음.
* 日 아베 총리의 ‘北 대량파괴무기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따른 안보정책 재검토 추진’ 발언(방위대학교 졸업식)을 ‘재침야망 실현을 위한 무분별한 발광’이라고 비난(3.28,평양방송/상투적인 위협타령에 숨겨진 흉심)

2.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담화, 대북 전단 살포 지속 비난

o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은 3월28일 담화를 통해, 남한 당국의 ‘대북 삐라 살포와 비방중상행위 비호’를 주장하며 이는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라며 ‘남북합의 이행’ 촉구(3.29,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반공화국 삐라살포 행위는 귀중한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는 가장 엄중한 배족적인 반역행위임.
- 너절한 몇장의 종이가 도발의 본거지를 잿더미로 만드는 불바다가 되기를 그토록 바라는가. 스스로의 선택이 필요한 때임을 명심하여야 함.
- 남조선 당국이 우리앞에 다시 나설 초보적인 체모라도 갖추자면 북남합의부터 제대로 이행해야 할 것임.
* 박성은(군관)․리철범(학생) 등, ‘남한 군의 서해 5도 일대 대북 전단지 살포’ 주장과 “최고존엄 모독은 자주권을 침해한 비상사건”이라고 적개심 표출(3.28,조선중앙통신)
작성일:2014-04-09 15:54:39 203.255.111.2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