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2014. 03. 28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4-09 15:52:24
조회수
2681
1. 北 조국통일연구원, 미국을 비난하는 비망록 발표

o 조국통일연구원, ‘미국은 남북대화와 평화파괴의 원흉이며 남북관계 파국과 한반도 긴장 격화의 장본인’이라며 ‘미국의 범죄적 정체를 규탄’하는 비망록 발표(3.27,중앙통신·중앙방송)

o 美 국무부 대변인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3.9) 결과에 대한 발언(100%의 찬성투표 의심이 간다, 민주주의 모델이 아니다)을 거론하며 “선거문제를 걸고드는 미국의 비열한 대북 ‘인권 공세’는 우리(北) 인민의 반미감정을 더욱 격화시킬 것”이라고 주장(3.27,중앙통신·노동신문/미국의 반공화국 인권 공세는 파탄을 면치 못한다)


2. 北 외무성 대변인 미국 대통령 발언 비난 관련 중통 기자 문답

개 요

o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의 발언을 비난하는 외무성 대변인의 중통기자 문답을 보도함.(3.28 중통)


주요내용

o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국이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장비들, 끊임없이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는 핵전쟁 연습에 의해 조성되고 있음.’

o ‘미국이 해마다 몇 차례씩 핵전쟁 장비들을 끌어들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려 놓고 있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최고 표현임.’

o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방어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합리화하면서도 우리 군대가 자기 나라 영토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통할 수 없음.’

o ‘앞으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과시하기 위한 우리의 모든 조치들도 보다 연례적이며 정상적인 과정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


3.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3.28)

개 요

o 북한은 3월 28일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측의 서해 5도 대북 전단지 살포는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 파기이며 반역행위’라며 ‘우리(北) 앞에 나설 체모라도 갖추려면 남북합의부터 이행 할 것’을 주장하였음.(3.29 중통)


주요내용

o ‘밖에 나가서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동족의 핵문제를 함부로 시비질해대며 돌아치고 안에서는 동족을 반대하는 삐라살포와 비방중상행위를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것이 바로 박OO가 주도하고 있는 오늘의 남조선당국임.’
 
o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귀중한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적인 파기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는 가장 엄중한 배족적인 반역행위임.’

o ‘남조선당국이 우리 앞에 다시 나설 초보적인 체모라도 갖추자면 북남합의부터 제대로 이행해야 할 것임.’

4.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 지속 비난

o「직총」대변인 담화(3.27), 서해 5도 일대에서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 “우리(北)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극악한 도발행위”이며 ‘괴뢰패당의 계획적인 반공화국 대결난동’이라고 비난 및 ‘南 당국의 비방중상 중지’를 주장(3.27,중앙통신)

o 우리 정부의 ‘천안함 폭침’ 관련 발언(北 소행)과 서해 5도 ‘대북 전단지 살포’를 거론하며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닿는 엄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한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었다’고 위협(3.27,중앙통신/불한당들을 무자비하게 보복할 것이다)


5. 北 외무성 대변인 미국 대통령 발언 비난 관련 중통 기자 문답

개 요

o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의 발언을 비난하는 외무성 대변인의 중통기자 문답을 보도함.(3.28 중통)

주요내용

o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국이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장비들, 끊임없이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는 핵전쟁 연습에 의해 조성되고 있음.’

o ‘미국이 해마다 몇 차례씩 핵전쟁 장비들을 끌어들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려 놓고 있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최고 표현임.’

o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방어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합리화하면서도 우리 군대가 자기 나라 영토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통할 수 없음.’

o ‘앞으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과시하기 위한 우리의 모든 조치들도 보다 연례적이며 정상적인 과정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
작성일:2014-04-09 15:52:24 203.255.111.2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