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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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남북 공동상표 '한마음'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3-10-28 17:07:53
조회수
652
첨부파일
 hanmaeum.jpg (29981 Byte)
남북합작 공동상표인 '한마음' 담배가 북한 룡성담배공장의 설비완공으로 2000년 4월 1일부터 남북에서 공동 판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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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공동 개발, 생산한 최초의 합작상표 담배인 '한마음'이 2000년 3월22일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반입됐다. 평양 룡성담배공장에서 생산된 '한마음'은 2000년 4월1일부터 남북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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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담배의 생산규모는 연간 1억갑 규모로 하루에 20만갑 정도가 남북한 8:2 의 비율로 분배되어 판매된다.

탈북자들은 일반담배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북한으로서는 한마음 담배를 북한주민에게 일반 판매할 수는 없을 것이라도 말한다.

일반주민들은 구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외제담배와 비슷한 가격으로 외화상점에서 판매되거나 당간부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작성일:2013-10-28 17:07:53 203.255.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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