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측은 또 “남북정상회담 이후 현대 아산의 북한측 공식 파트너인 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와의 구체적인 협의와 현지공단 예정부지 답사를 위해 현대아산, 신발조합 및 부산시 관계자가 방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발조합은 전용공단 조성사업과 관련, 오는 2008년까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신발관련 업체들을 입주시킬 계획으로 우선 임가공 완제품업체부터 단계별로 입주를 추진키로 했다.
/박주영기자 park21@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