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연천 전곡읍 대로변에서 주민들이 미라클 연천군 깃발을 흔들며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북한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연천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우리나라(경기, 강원, 인천) 3개팀을 비롯해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2014.11.04. (사진=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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