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실현을 위한 동북아평화협력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한미일과 중국, 러시아 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과 몽골의 정부와 학계 인사들이 참가해 원자력과 에너지, 환경 및 재난구조 등을 주제로 동북아 지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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