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12일 인천항에서 북한 어린이 및 임산부 영양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백 톤 상당의 밀가루·영양콩가루 물자환송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된 밀가루,영양콩가루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남포 지역 5만여 명의 어린이 및 임산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오는 4월(예정) 현지에 북한지원사업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2014.03.12.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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