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압록강 2천리'에 나오는 떼몰이 장면이다. 떼몰이를 하는 사람들을 유벌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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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몰이'란 흘러내리는 물을 이용해 뗏목을 물아래로 내려보내는 일을 말하는 것으로 북한에서는 겨우내 벌목한 원목을 수량이 풍부한 매년 늦봄과 여름철에 압록강, 두만강, 청천강 등을 통해 신의주 등 목적지까지 보내고 있다.

◇ 금성호(평안남도)의 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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