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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5-06-15 09:59:55
조회수
2206
1. 김정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노동자·일꾼들과 함께 기념촬영

o 김정은 黨 제1비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노동자·일꾼들과 함께 기념촬영(5.26,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김춘섭·리병철 참가
- 김정은은 ‘탄도탄수중발사기술을 완성하게 된 것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또 하나이 역사적 사변이라고 하면서,
- 위력한 전략무기를 개발함으로써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했음.’

2. 조선총련 60주년 동향

o 김정은 黨 제1비서, 5월 25일「총련」결성(‘55.5.25) 60주년 즈음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서한」‘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전달(5.26,조선중앙방송·조선중앙통신)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결성 60주년 중앙보고회, 5월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양형섭·김양건·김용진(내각 부총리)·김용대(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와 재일본조선인 감사단· 총련 노간부 대표단 등 참가한 가운데 진행(5.26,조선중앙통신)
*「총련」결성 60주년 기념연회, 5월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 및 양형섭·김양건·김용진·김용대와 재일본조선인 감사단· 총련 노간부 대표단 등 참가(5.25,조선중앙방송·조선중앙통신)
* 국가우표발행국, 기념우표(소형전지 1종) 발행(5.25,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지난 60년간 ‘「총련」의 애국충정’ 치하와 김일성·김정일의 ‘총련 창건과 강화발전 및 김정은의 사랑의 역사 계승’ 칭송 및 ‘김정은에 대한 충성’ 강조(5.25,조선중앙방송·노동신문 사설/주체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총련 애국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총련」결성 60주년 경축 중앙대회, 5월 25일 도쿄 조선회관에서 허종만(의장)·남승우(부의장) 등 참가한 가운데 진행(5.26,조선중앙통신)
* 김정은 ‘서한’을 전달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모임, 5월 25일 도쿄 조선회관에서 허종만 등 참가한 가운데 진행(5.26,조선중앙통신)
*「총련」결성 60주년 축하연회, 5월 23일 도쿄 조선회관에서 허종만 등 참가한 가운데 진행(5.26,조선중앙통신)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5월 25일 김정은에게 ‘편지’ 전달(5.26,조선중앙통신)


3.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결성 60주년 관련
개 요
o 김정은은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결성 60주년 관련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 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서한을 전달하였음.(5.26 노동신문)
주요내용
o 김일성·김정일의 영도 업적을 빛내이며 재일조선인 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할 과업이 있음.


o 재일동포들의 교육권, 기업권, 조국의 자유로운 왕래 등 주권국가의 해외공민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옹호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동포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온갖 차별조치들과 비인도주의적인 행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함.


o 사회주의 조국의 부강발전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함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사명과 애국적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임.


o 조국통일3대헌장, 6.15·10.4선언을 받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벌려나가야 함. 민단계 동포들과의 민족적 단결을 강화하고 자주·민주·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지지성원하여야 함.


o 일본의 각 계층 진보적 인사들과 일본인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확대발전시켜 총련 사업과 재일조선인 운동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며 조일관계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함.


o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필 것이며 재일조선인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할 것임.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결성 60주년 기념 중앙보고회, 5.25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5.26 중방·노동)


- 주석단 : 양형섭(보고)·김양건·김용진·김영대 차희림·김완수·배익주(연설)
작성일:2015-06-15 09:59:55 203.255.1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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