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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7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11-10 17:52:58
조회수
2190
1. 김영남 아프리카 방문

개 요
o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친선방문하고 있음.(10.17~10.23 중통)

주요내용
김영남은 에티오피아, 수단, 콩고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을 공식 친선방문함.

- 10.21 평양 출발

* 강하국(보건상), 궁석웅(외무성 부상), 서길복(대외경제성 부상) 수행

- 10.23 수단 도착 후, 수단 대통령과 회담 진행

* 두 국가 간 친선협조관계 발전 및 상호 관심사들에 대한 의견 교환

* (北) 강하국(보건상), 궁석웅(외무성 부상), 서길복(대외경제성 부상), 김혁철(駐수단 북한대사)

(수단) 오마르 하산 아흐마드 알 바쉬르(대통령), 알파티흐 이젤딘 알 만수르(민족회의 의장), 알리 아흐마드 카르티(외무상), 모하메드 유시프 아브달라(민족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외무성 동아시아 담당국장 등 참가


2.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

개 요
o 북한은 10월 17일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을 통해 대통령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시 대북발언(핵·인권) 관련 ‘입을 잘못 놀리는 그 악습 때문에 북남관계를 완전히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실명을 거론
하며 비난하였음.(10.18 중통)


주요내용
o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해외행각에서 또다시 우리에 대해 망발하였다’고 비난

-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할 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며 모처럼 마련된 북남 대화의 분위기를 망치게 하는 엄중한 망발임.’

o ‘미국상전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아닌 보살하고 동족에 대해 핵위협을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철면피한 궤변임.’

o ‘북남대화를 하고 관계개선을 하자면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라도 지킬 줄 알아야 함.’

o ‘박OO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그에 저해를 주는 언행부터 하지 말아야 함.’



3.중국 시진핑, 김정은에 짧은 답전 전달

o 중국 시진핑(주석)·리커창(국무원 총리)·장덕강(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10월 13일 自國 건국 65주년 축전을 보내온 ‘김정은·김영남·박봉주’에게 답전(10.16,조선중앙통신)


4. 조선중앙통신사 공개보도

o【조선중앙통신사 공개보도(10.16)】南北 군사당국자 접촉내용과 태도에 대한 왜곡된 비난을 표출 및 ‘관계개선 분위기 유지를 위한 실천적 방도를 담은 제안을 무턱대고 거부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을 놓고 볼 때 남조선 집권자가 주장한 대화정례화가 진심인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北)의 진정이 슴밴 의중을 절대로 오판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10.16,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북남 관계개선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부당한 처사의 진상을 밝힌다)


5. 北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담화

개 요
o 북침 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미국 전 국방장관 회고록에 수록된 ‘한반도 유사시 핵무기 사용계획’ 내용을 거론하며 이를 비난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10.17 중통)

주요내용
o 얼마전 미국은 전 국방장관 파네타의 회고록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을 공개하였음.

- 한반도에서 핵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 긴장격화의 주범은 미국임을 보여주었음.

o 북침 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미국의 행동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열히 규탄하고 단죄함.

o 북한이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핵을 보유하고 자위적 핵억제력을 강화한 것은 현명하고 정당한 조치였음.

- 북한의 핵은 한국과 미국의 핵전쟁을 저지시키고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임.

o 북한 군과 주민은 미국의 핵무기 사용 기도를 핵으로 억제할 것임.

o 남과 북, 해외의 전체 한민족과 세계평화 애호 국민들은 북핵 위협 하에 미국의 행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할 것임.


6.김정은,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현지지도

o 김정은 黨 제1비서,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현지지도(10.16,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최룡해(黨 비서), 한광상(黨 부장) 동행 및 기적적 위훈을 세운 軍 제267군부대에 감사
작성일:2014-11-10 17:52:58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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