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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3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11-07 15:06:20
조회수
2162
1. 체육절 관련 보도

o 체육절(10월 두 번째 일요일)을 맞아 ‘조선의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체육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고 보도(10.12,중앙통신)

* 北 주재 외교단 체육경기, 10월 7일~12일 평양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10.12,조선중앙통신)


2. 남북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

o【남북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10.12)】탈북자단체(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10.10) 관련 ‘南 당국의 노골적인 묵인과 군사적 비호 밑에 버젓이 강행되었다’며 ‘삐라살포와 같은 엄중한 도발이 계속되는 한 우리(北)의 대응은 보다 강도 높은 물리적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10.12,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지금은 백 마디, 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중요하며 南 당국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함.

- 아직 선택의 기회는 있으며 온 겨레가 南 당국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함.

* 대북전단 살포 관련 “이번 반공화국 도발의 주모자는 다름아닌 남조선 당국”이라며 ‘괴뢰패당의 처사로 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에 빠지게 된 것은 물론 예정된 제2차 북남고위급접촉도 물거품으로 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고 거듭 비난(10.12,중앙통신·노동신문/정세 파국을 몰아오는 도발의 장본인)

* 대북전단 살포 관련 ‘南 당국의 적극적인 비호·두둔과 배후 조종 밑에 감행된 범죄행위’라며 ‘南 당국은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10.12,평양방송/반공화국 삐라살포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

o【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10.13)】북한내 미군유해발굴 작업 중단 관련 미행정부의 입장(美발굴단의 안전위협 때문에 중단 등)에 대해 ‘유해발굴 작업 중단 책임을 우리(北)에게 넘겨씌우려는 놀음’이라며 ‘유해발굴 작업은 우리(北)의 위성발사를 도발로 걸고든 미국의 날강도적 처사 때문에 중단된 것’이라고 주장(10.13,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4. 北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

개 요
o 북한 인민군 판문점대표부는 북한내 미군 유해발굴 작업 중단은 미국 발굴단의 안전위협 때문이라는 미 행정부의 입장에 대해 ‘유해발굴 작업은 미국의 행동 때문에 중단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10.13 중통)

주요내용
o 미 국방장관은 북한에서 유해발굴작업이 재개되지 못하는 원인이 북한에 있다고 언급하는 등 최근 미 국무부는 대북 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중단된 책임을 북한에 넘기려고 하고 있음.

o 북한은 미군 유해발굴사업이 인도주의적 사업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발굴이 시작 될 수 있게 대범한 용단을 내렸음.

- 하지만 우리의 위성발사를 도발로 언급한 미국의 처사에 의해 유해발굴사업은 중단 되었음.

o 미 행정부의 대북 적대시정책에서 시작된 일방적인 중단조치로 북한의 유해조사 및 발굴기구도 해체된지 오래임.

- 수력발전소 건설과 홍수 등으로 미군 유해들이 유실되고 있음.

o 미군 유해발굴문제와 같은 인도주의 사업조차 중지한 미 행정부의 반인륜적 범죄는 두고두고 문제될 것임.
작성일:2014-11-07 15:06:20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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