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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2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11-07 14:57:25
조회수
2070
개 요
o 북한은 10월 12일 남북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10.10) 관련 ‘삐라살포와 같은 엄중한 도발이 계속되는 한 그를 막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응은 보다 강도 높은 섬멸적인 물리적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하였음.(10.12 중통)

주요내용
o ‘지난 10일부터 남조선당국은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삐라살포놀음을 또다시 벌려놓고 있음.’
o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전연에 배치된 아군부대들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를 파탄시키기 위한 기구소멸전투에 진입하였음. 결과 삐라주머니를 매달고 날아들어오던 기구들이 격노한 우리 군인들의 무자비한 화력타격에 의하여 공중에서 풍지박산이 되어버렸음.’

- ‘이것은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것으로 됨.’

o ‘우리와 마주앉아 호상 비방중상중지를 확약한 남조선당국이 돌아앉아서는 그 무슨 법적근거가 없다면서 삐라살포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분별없이 놀아대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 수 없음.’

o ‘지금은 백마디, 천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는 우리의 진정을 깊이 새기고 모처럼 마련된 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함.’

o ‘삐라살포와 같은 엄중한 도발이 계속되는 한 그를 막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응은 보다 강도 높은 섬멸적인 물리적 타격으로 이어질 것임.’

o ‘아직 선택의 기회는 있음. 온 겨레가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함.’
작성일:2014-11-07 14:57:25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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