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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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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조선
등록일
2014-11-07 14:04:01
조회수
2161
1. ‘조선노동당 창건(1945.10.10)’ 69주년 관련 대내외 동향

o【‘노동당 창건(1945.10.10)’ 69주년 대내외 동향】

* 인민들은 노동당을 ‘김일성·김정일의 당, 어머니당으로 부른다’고 김일성·김정일의 ‘당건설 및 강화발전 업적’ 칭송 및 김정은에 의해 인민들은 “사회주의 복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고 주장(10.9,중앙통신/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조선노동당·조선노동당에 대한 인민의 영원한 부름-어머니)

* 조선노동당출판사, 혁명일화총서〈김일성 일화집〉제5권 출판(10.9,중앙통신)

* 駐北 무관단(단장, ‘장평’ 中 대사관 국방무관), 10월 9일 현영철(인민무력부장) 통해 김정은에게 꽃바구니·축하편지 전달(10.9,중앙통신)

* 駐北 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세계식량계획 대표부 성원들과 정일심 동포(공화국영웅 안동수 유가족) 및 駐北 베트남 대사, 10월 9일 만수대언덕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10.9,중앙통신·중앙방송)

* 장울화(중국 항일혁명열사) 가족·일조우호 시고꾸연락회·일조우호 히로시마현민의 회·일본 아이여성회의 오노미찌지부·일본과 북남조선과의 우호를 추진하는 회, 10월 9일 김정은에게 꽃바구니 전달(10.9,중앙통신)

* 정일심 동포, 10월 9일 김정은에게 꽃바구니 전달(10.9,중앙통신)

* 몽골·필리핀·터키·인도네시아·베트남·독일·벨기에·스위스·체코·이탈리아·브라질 등 대통령과 네덜란드·스웨덴 국왕, 김영남에게 축전(10.9,중앙방송)

* 네팔 공산당 중앙위원장(케이.샤르마 올리)·멕시코 노동당 전국지도자(아나야 구테레스) 등, 10월 6일·9월 29일 김정은에게 축전(10.9,중앙통신)



2. 조국전선 중앙위 비망록

개 요
o 북한은 10월 10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비망록을 통해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 방안 제시 34주년을 계기로 ‘연방제 통일방안’을 주장하였음.(10.10 중통)

주요내용
o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 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 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연방공화국을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하는 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 있음.’

o ‘남조선당국은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과 남측의 연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나가기로 합의한 6.15공동선언을 존중해야 하며 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에 적극 호응해나서야 할 것임.’

o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민족을 중시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과거를 불문하고 함께 나갈 것이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


3. 당 창건 69돌 관련 주요 동향

개 요
o 북한은 당 창건 69돌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경축연회 등을 실시하였음.(10.10 중통)

주요내용
o 10.10 당·국가·군대 책임일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김영남·박봉주·황병서 등

o 10.10 당·국가 책임일꾼, 당 창건 사적관 참관

- 김영남·박봉주 등 참가

o 10.10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당창건 기념탑 광장에서 진행

o 10.10 경축공연, 전국 각지에서 진행

o 10.10 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전국 각지에서 진행

o 10.10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 남포항에서 진행


4. 민화협 대변인 담화

개 요
o 북한은 10월 10일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아세안 사무총장 면담(10.8)시 북핵관련 언급에 대해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언동’이라고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였음.(10.10 중통)

주요내용
o ‘지금 온 겨레는 우리 총정치국장일행의 인천방문으로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분위기가 지속되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해마지 않고 있음.’

o ‘이미 북과 남은 제2차 고위급접촉을 가지기로 합의하였음.’

o ‘그런데 박OO는 쌍방이 마주앉기도 전부터 우리를 걸고드는 고약스런 소리를 골라가며 하고 있음. 이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도 없는 상식이하의 행동이 아닐 수 없음.’

o ‘박OO는 또다시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언동으로 우리의 진정성을 무참히 모독하고 있음.’

o '박OO는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마저 물 건너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언행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임.’

5. 北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제1075호

o 北「조평통」서기국 보도 제1075호(10.9), 탈북자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對北전단 살포 예고(10.10) 관련 ‘남한 당국이 이번 삐라살포 난동을 허용·묵인한다면 남북관계는 또다시 수습할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강조(10.9,중앙통신·중앙방송)

- 삐라살포 놀음은 최근 모처럼 마련되고 있는 북남관계 개선 흐름을 가로막아 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임. 우리 총정치국장 일행(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의 인천방문이 있은 후 그러한 망동을 감행하려는데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음.
작성일:2014-11-07 14:04:01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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