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 리수용 외무상, 9월 27일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에서 연설
o 北 리수용 외무상, 9월 27일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에서 ‘자주적인 유엔성원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연방제통일방안’ 주장 및 ‘남조선은 현실 불가능한 남의 식 통일방안을 들고 다니지 말라’고 강조(9.29,조선중앙통신)
- 안보이사회의 시대착오적인 구태와 편견은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사태에서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조선반도 정세가 긴장되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며 오히려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노력에 엄중한 저해를 주고 있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권문제를 특정한 국가의 제도전복에 도용하려는 온갖 시도와 행위를 견결히 반대하며 민족의 통일을 제도대결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두 제도가 한 나라 안에 연방제로 공존하는 방식으로 실현할 것을 주장함.
- 軍통수권을 미국에 통째로 맡긴 것으로 하여 자기 땅에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는 남조선은 현실불가능하며 허황한 남의 식 민족통일방안을 들고 다니지 말아야 함.
작성일:2014-11-05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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