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北 대표단(단장: 리수용 외무상), 9월 21일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 도착(9.22,평양방송)
2.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o【「조평통」 대변인 담화(9.22)】전단 살포(9.21) 관련 ‘당국의 비호 두둔 아래 이뤄졌다’며 ‘대화요 신뢰요 하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 및 ‘삐라살포 주모자와 가담자들에게 보복조치를 하겠다’고 위협(9.22,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평양방송)
- 괴뢰패당이 진짜로 북남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고 대화를 바란다면 마땅히 우리의 경고와 충고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너절한 추물들의 반공화국 삐라살포행위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음.
- 괴뢰패당의 비호 두둔 하에 벌어진 이번 삐라살포놀음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발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넣는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대결망동으로 온 겨레와 함께 준열히 규탄 단죄함.
- 삐라살포 놀음을 감행한 주모자, 가담자들은 결코 무사치 못할 것이며 우리는 어느 때든지 단호한 보복조치로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임. 징벌조치는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수단과 방법으로 무자비하게 단행될 것임.
- 괴뢰당국은 더 이상 대화요 신뢰요 하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함.
작성일:2014-11-05 16:35:09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