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맹 중앙위 대변인 담화
개 요
o 북한은 8월 8일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주한미군 ‘기지촌 성매매’ 관련 ‘한미 당국에 의해 적극 비호 조장되고 있는 성노예 범죄’라며 ‘남조선 여성들과 각계층 인민들과 온 겨레의 적극 투쟁’을 선동하였음.(8.8 중통)
주요내용
o ‘남조선 여성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성노예범죄는 과거 일제가 조선여성들에게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행위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것으로서 우리 조선여성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리 민족의 존엄에 대한 악랄한 유린임.’
o ‘미제침략군의 성노예범죄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에 의해 적극 비호 조장되고 있음.’
o ‘현 괴뢰집권자가 청와대에 들어앉은 후에도 남조선 녀성들의 비참한 성노예처지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미제침략군의 치 떨리는 성범죄는 오히려 극심해지고 있음.’
o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둥지를 틀고 있고 친미역적무리들이 있는 한 치욕의 역사는 계속될 수밖에 없으며 남조선 여성들은 성노예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음.’
o ‘미국과 괴뢰패당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성노예범죄에 대하여 사죄하고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함.’
o ‘남조선 여성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과 온 겨레는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 침략군을 하루빨리 몰아내고 백년숙적 미제의 죄악을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것임.’
작성일:2014-08-25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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