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북한은 8월 7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 명칭을 ‘북이탈주민보호센터’로 교체한 것 관련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워 보려는 유치한 기막극’이라며 해체를 주장하였음.(8.7 중통)
주요내용
o ‘최근 괴뢰정보원은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 납치와 반공화국모략을 전문으로 하는 중앙합동신문센터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자 북이탈주민보호센터로 이름을 바꾸는 놀음을 벌리었음.’
o ‘지난해 그 진상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을 비롯하여 괴뢰패당이 떠든 그 무슨 간첩사건이니, 탈북사건이니, 귀순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중앙합동신문센터의 날조품임.’
o ‘여론과 민심의 규탄배격에 바빠맞은 괴뢰정보원이 중앙합동신문센터의 이름을 교체하는 놀음에 매달린 것임.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워 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임.
o ‘괴뢰정보원의 모략소굴에 대한 이름교체놀음은 저들의 비열한 인권유린범죄가 드러나는 것을 막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 납치와 귀순 공작놀음을 더욱 공개적으로 벌려나갈 기도를 드러내놓은 공공연한 광대극임.’
o ‘괴뢰정보원은 중앙합동신문센터의 이름만 바꾸어 놓았을 뿐 오히려 내부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인권보호관의 탈을 쓴 정보모략군들을 더 많이 배치하는 등으로 반공화국 모략과 음모에 본격적으로 매달릴 준비를 하고 있음.’
o ‘괴뢰정보원은 유치한 기만극을 걷어치우고 모략과 음모의 소굴을 당장 해체하여야 함.’
2. 김정은, 평양양말공장 현지지도
o 김정은 黨 제1비서, 평양양말공장 현지지도(8.7,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리재일, 한광상 동행
- 생산 공정들을 만가동, 만부하로 돌려 양말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야하며 계절과 추세, 연령, 성별에 따라 요구가 다른 만큼 인민들의 기호와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함.
3. '김정은 공격정신'을 '단숨에의 공격ㆍ계속혁명 정신'으로 강조
o ‘김정은의 공격정신’은 ‘그 어떤 목표도 번개같이 점령하고 순간도 멈춤 없이 질풍같이 내달리는 계속혁명의 정신’이라며 “모두 다 위대한 백두영장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리자”고 호소(8.6,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모두 다 위대한 백두영장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조선속도 창조에로!)
작성일:2014-08-25 17:50:24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