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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15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8-25 16:51:28
조회수
2159
1. 北 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유혈사태 관련 중통기자 문답


개 요

o 北 외무성 대변인은 중통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모든 군사행동을 당장 중지할 것’을 주장하였음. (7.15 중통)

주요내용

o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으로 유혈사태가 일어난 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음.

- 최근 이스라엘은 지난 6월 행방불명된 자국 청소년들이 시체로 발견된데 대하여 팔레스타인과 연관시켜 가자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였으며, 13일부터 지상군까지 투입하였음.

-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가자지역에서는 1,000여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백 채의 공공기관 건물과 주택이 파괴되었음.

- 팔레스타인에 군사 공격을 감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한 일은 반인륜범죄로서 북한은 이를 강력히 규탄함.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모든 비법적인 군사행동을 당장 중지하고 중동문제의 포괄적이며 공정한 해결을 위한 요구에 응해야 할 것임.


2. 김정은, 인민군 171군부대 초소 시찰 및 포 실탄 사격훈련 지도

o 김정은 黨 제1비서, 최전연 인민군 제171군부대직속 민경초소와 군부대관하 2대대 3중대 초소 시찰 및 제171군부대 포실탄 사격훈련 지도(7.15,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황병서(총정치국장·차수), 리영길(총참모장·대장), 서흥찬(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상장), 박정천(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 동행

- 코앞에 남조선 괴뢰군 깡패무리들이 우글거리는 최전연 초소에까지 몸소 찾아온 최고사령관을 뜻밖에 뵈옵게 된 군인들은 격정의 눈물을 흘렸음.

- 최고사령관이 사격명령을 내리자 자욱한 포연이 영웅고지 351고지를 감싸안았으며, 시뻘건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날아가 포탄들이 해상에 우박처럼 쏟아져 내리고 물기둥들이 치솟아 올랐음.
작성일:2014-08-25 16:51:28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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