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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4. 06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4-09 16:07:29
조회수
2819
1. 北 신문, '총련중앙회관 건물' 매각 결정 관련 비난

o 日 도쿄지방법원의 총련중앙회관 건물에 대한 매각 결정에 대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생존권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며 우리 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라며 ‘北-日관계의 운명을 망쳐놓을 수 있는 총련중앙회관 강탈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4.5,중앙통신·평양방송·노동신문/법치의 간판 밑에 벌어진 강탈 사기극)

2. 北, 南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지속 비난

o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조선인민군 신문사 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우리 軍의 탄도미사일(사거리500km) 시험발사 성공을 거론하며 ‘남조선 괴뢰들은 이제는 우리(北)의 정정당당한 로켓 발사와 같은 자위권 행사에 대해 더 이상 떠들어 댈 체면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4.5,중앙통신·중앙방송)

-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소식을 뒤늦게 공개한 것은 서남전선 열점수역에서 진행된 포병 해상사격훈련과 무인기사건으로 불판위에 오른 괴뢰 당국이 사태 수습 방도가 절실했기 때문임.

- 미국도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 함부로 걸고들지 말아야 할 것임.

o 北「국방과학원」대변인 성명(4.7),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사정거리 500km) 재차 비난과 ‘미국과 남한은 더 이상 우리(北)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비할 수 없게 되었다’고 ‘미사일위력과 핵억제력 강화’ 지속 강조(4.7,중앙통신)

- 미국과 괴뢰패당은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대답에 속이 켕기게 되자 미사일개발책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고 그 무슨 무인기소동을 벌리고 있음.

- 미국의 핵위협과 북침전쟁 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핵과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자위적 억제력이 탁상에 올려놓고 논의할 흥정물로 될 수 없음.
작성일:2014-04-09 16:07:29 203.255.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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