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2013. 12. 20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2-07 14:57:48
조회수
2846
재입북 탈북자 좌담회 진행

북한은 12.20 재입북 탈북자 2명의 좌담회를 진행하였음.(12.20 중통)

□ 개 요

o 일시 및 장소: ‘13.12.20(금) / 고려동포회관

o 재입북 탈북자: 최계순(64세, 여)·박정숙(67세, 여)

□ 좌담회 주요내용

o 최계순은 돈에 눈이 어두워 중국으로 월경, 2011년 12월 남한에 입국하였다가 얼마전 다시 북한으로 돌아왔음.

o 박정숙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지 1년 반이 넘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아들·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하였음.

o 남한이 북한 주민들을 납치하기 위해 ‘협력팀’을 만들었으며, 주변국 대사관들에 그러한 전담반 신설과 함께 인원도 늘렸음.

o 최계순은 남한사회는 냉혹한 사회이며 지옥이었다고 말하였음.

- 탈북자들에게는 어딜가나 냉대와 조소만이 있고, 늘 감시와 통제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였음.

o 박정숙은 탈북자들의 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남한 사람들 역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o 최계순·박정숙은 남한정권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북한의 사회주의제도를 해칠 수 없다고 말하였음.
작성일:2014-02-07 14:57:48 203.255.111.2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