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부문 자연재해방지 사업 거듭 강조(8.24. 노동)
o 최근 침수피해로 김정은이 찾아간 강원도 안변군과 평안남도 간석지종합기업소 사례를 예시로 간부의 책임감 문제를 거론
- △평안남도 △황해남도 등 각지의 자연재해방지 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
2. 김정은, 금성뜨락또르공장 현지 지도
□ 김정은, 금성뜨락또르공장 현지 지도(8.24. 노동·중통)
△(일자) 23년 8월 23일
△(장소) 남포특별시 강서구역 금성뜨락또르공장
△(동행) 조용원, 오수용, 김여정
△(현지 지도 관련인원) 기계공업성 륜정기계공업지도국장, 관련부분·공장 책임간부
o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 성과 확인 및 2단계 개건현대화 추진 독려
* ’17년 11월 김정은 개건현대화 관련 현지지도→’2211월 1단계 공사 완료
** ’21.12. 당 중앙위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금성뜨락또르 공장을 종합적 농기계 생산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대조치를 취하는 등 농기계 생산의 핵심 기지로서 중시
- (1단계 개건현대화 성과) △주요 생산공정 자동화의 기본적 실현 △생산원가 저하 및 신형 트랙터 제작의 토대 구축 △트랙터 생산능력 확장 △ 다종의 현대적 농기계 생산
- (2단계 개건현대화 목표 제시) △“종합적이며 현대적 면모를 갖춘 농기계 생산공정을 세계적 수준에 부합되게 구비” △북한 농촌의 실정과 수요에 맞는 트랙터와 농기계를 원하는 데로 생산보장
o “농기계발전은 식량문제 해결에 가장 절실한 문제”라며, “모든 농기계 생산부문을 현대화하여 농업생산력을 비약적으로 높일 것”을 강조
- 연말 소집 예정인 당 중앙위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농기계 발전전략 토의·심의 예고
3. 북한, 제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발표
□ 북한, 제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발표(8.24. 중통)
o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하여 제2차 발사 단행
o “3계단 비행 중 비상폭발체계에 오류가 발생하여 실패” 주장
- 발사 후 2시간여 만에 실패사실을 보도하며 믿음성과 체계상 큰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
- 비정상작동 원인 규명 및 대책 마련 후 “10월에 제3차 발사 단행” 예고
작성일:2023-08-24 15:12:18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