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사회주의 발전을 위해 수령에 충실할 것을 강조

□ 사회주의 발전을 위해 수령에 충실할 것을 강조 (11.17, 노동1면)
o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에 의하여 혁명투쟁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되게 됨. 최우선 과제는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것임.”

2. 함북 온성군에서 자체의 힘으로 100리 제방을 완성

□ 함북 온성군에서 자체의 힘으로 100리 제방을 완성 (11.17, 노동)
o “부족한 것도 많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았지만, 단 여덟달 사이에 근 40km, 성토량 270여만㎡, 막돌 38만㎡에 달하는 제방을 쌓아올림.”

3. 평남 온천군 금성농장에서 올해 밀생산계획을 140% 이상 넘쳐 수행

□ 평남 온천군 금성농장에서 올해 밀생산계획을 140% 이상 넘쳐 수행 (11.17, 노동)
o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힘쓴 결과, 농사조건이 불리한 가운데에서도 밀을 정보당 평균 5t, 최고 9t까지 생산하여 계획대비 140% 이상 수행”

4.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 새로 등록

□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 새로 등록 (11.17, 중통·노동)
o “조선의 국견인 풍산개와 관련한 문화를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함경북도 경성단고기국(요리)을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

5. 겨울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활발히 진행

□ 겨울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활발히 진행 (11.17, 노동1면)
o “손발이 시리고 귀를 도려내는 듯한 추위도 느껴보아야 선열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알 수 있음. 중앙당간부학교를 선봉으로 전국에서 답사행군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음.”

2022-11-18 15:24:48 203.255.111.185

연표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