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 전주민을 3계층 51부류로 나누는 과정에서 적대계층의 일부를
수용소에 수감(∼1970)
1973 3대혁명소조 활동이 시작되면서 수용소와 수용인원 급증
1980 김정일이 당권을 장악한 이후 세습체제를 반대한 간부들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특별독재대상구역 증가
1982 8개 정치범수용소에 약 10만명이 넘는 인원 수용
1988 아시아감시위원회(Asia Watch)와 미네소타변호사 국제인권위원회
(Minnesotas Lawyers International human Rights Committee)가
공동조사한 북한인권보고서에서 특별독재대상구역이 12개소
존재하며 15만 명이 수감되어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