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北, 외부 사상과 문화의 침투 경계 및 사상교육 강화 강조

o 외부 사상과 문화의 침투 경계 및 사상교육 강화 강조(2.7, 노동)
- “대대적인 반동적 사상문화공세로 사람들의 사상을 변질시키고 이색적인 생활 풍조를 만연시키면 군사력 개입이 없이도 침략적 목적, 체제와 제도 전복음모를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제국주의자들의 타산임.”
- “새 세대들에게 투철한 반제계급 의식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을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존엄과 생존권을 해치려는 자들을 처갈기는 계급의 전위투사로 준비시켜야 함.”

2. 北 외무성, 미국의「北 사이버공격·가상화폐 절취」여론화 비난

o 北 외무성, 미국의「北 사이버공격·가상화폐 절취」여론화 비난(2.7, 외무성 홈페이지)
- “미국이 새해벽두부터 우리의 <가상화페절취>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싸이버공격>설을 여론화하면서 부산을 피우고 있음.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이 골수에 찬 미국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창작품>임.”
- “우리는 있지도 않는 우리의 <싸이버공격>, <가상화페절취> 설을 내돌리는 미국의 비렬한 행위를 우리 국가의 영상훼손으로, 주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과 도전으로 보고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

2022-02-17 15:37:08 203.255.111.185

연표

20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