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연해州 "北 지원열차 이달 중순 파견"

닉네임
nkchosun
등록일
2004-06-08 22:52:50
조회수
2861
러시아 극동 연해주(州) 당국은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지원용 구호품을 실은 특별열차를 이달 중순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8일밝혔다.

주 당국은 “북한 지원 사업은 주정부 주관으로 이뤄진다”면서 “룡천역 폭발 사고로 집과 재산을 잃은 주민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량과 건축 자재 등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비상대책부는 앞서 지난 4월 룡천 폭발 사고 직후 1차로 비상 식량과 의약품, 텐트 등을 긴급 지원하면서 극동 지역 정부를 통한 2단계 지원 사업이 추가로이뤄질 것이라고 약속했었다./모스크바=연합
작성일:2004-06-08 22:52:50 203.255.111.2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