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中, 양빈과 결탁한 공무원 수사

닉네임
nkchosun
등록일
2002-10-29 15:37:16
조회수
3322
중국 공안은 현재 양빈(楊斌) 북한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과 결탁한 선양(瀋陽)시 관계 공무원들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홍콩의 문회보(文匯報)가 29일 보도했다.

중국 공안 소식통은 이날 "양빈 어우야(歐亞)그룹 주석의 불법 경영활동에 대한 수사는 현재 선양시 정부 직능부문 공무원들과 양빈 장관의 결탁 여부에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통은 "양빈 주석이 현재 선양시 훈난(渾南)구에 있는 산장에서 주거감시를 받고 있다"면서 "경찰은 산장 주변을 완전 포위하고 외부인들의 접근을 봉쇄하고 있으며 수사관들도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홍콩=연합
작성일:2002-10-29 15:37:16 203.255.111.2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