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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기업소,`차등분배' 본격 적용
 닉네임 : nkchosun  2002-08-04 09:07:54   조회: 2452   
북한의 주요 공장과 기업소는 최근 노동량과 질에 따른 `차등분배' 원칙을 생산현장에 적용하면서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입수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7.26)는 공장과 기업소들이 `노동의 결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노동의 질과 양에 따라 분배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높은 의욕을 가지고 생산에 참가토록 해야한다'는 김정일(金正日) 노동당 총비서의 지시를 적극 관철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의 지시 내용이 북한매체에 언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지난달 1일부터 본격 시행중인 `책임경영제'가 각 지역의 주요 공장과 기업소에 확산돼 시행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은 `신의주법랑철기공장'을 모범사례로 들며 '초급일꾼들은 각 생산공정에서 생산량과 제품의 질적수준, 원단위 소비기준을 엄밀히 따져 생산활동을 통해 국가에 준 이익이 얼마인지 정확히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공장 일꾼들은 생산 및 재정총화(회의)를 수시로 열어 `노동에서 헌신적이고 위훈을 떨치는 사람이 물질적으로 높은 대우를 받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그때 그때 근로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3월26일공장'은 지난 7월초 새로운 생산지표를 창안하기 위해 근로자와 기술자를 대상으로 노동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현상공모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문은 `480분 노동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자'는 별도의 해설기사에서 '(하루)480분동안 창조되는 사회적 재부(재화) 가운데는 매 개인의 몫이 있고, 사회와 나라의 재부(재화)가 늘어 날수록 개인에게 차례지는(주어지는) 몫도 크다'며 차등분배 원칙을 거듭 설명했다./연합
2002-08-04 09:07:54
203.xxx.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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