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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10만명 동원 총연습단계
 닉네임 : nkchosun  2002-03-04 17:50:59   조회: 2147   

오는 4월29일부터 6월29일까지 평양 릉라도의 5.1경기장에서 공연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공연 내용과 준비 상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는 최근호(2,25)에서 이에관해 상세하게 밝혔는데 우선 준비상황을 보면 10만명이 한꺼번에 연습하는 총연습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신문은 이를 '그동안 준비해온 장면별 종목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시키는 관통연습'이라고 표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연습은 아침부터 저녁10시까지 계속될 때도 있으며 이를 위해 5.1경기장에는 꼭대기와 출입문 부분의 공간에 파란 '박막'(비닐)을 설치, 항상 10도~15도의 온도를 유지토록 하고 있다.

이 연습은 '김일성경기장과 평양체육관 앞마당 등 시내 여러곳에서 제각기 장면별 연습을 하던 출연자들이 정해진 시간이 되면 5.1경기장에 모여 진행되며 공연순서에 따라 조명,음향을 배합하여 작품형상을 완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전4장과 서막 및 종막에 10개경으로 구성된 아리랑' 출연진에는 전문예술인들 뿐 아니라 각지의 주민들이 선발됐는데 특히 한 공장 기업소에서 모두 선발된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공연내용은 한마디로 '조선의 정서와 넋이 담겨있는 민요 '아리랑'을 주제 해명의 기본 수단으로 하여 민족의 운명사와 세태풍속을 서사시적으로 형상한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공연의 총책임자인 인민예술가 김수조씨는 이에대해 '내용과 형식에서 민족적 색채가 짙은 특색있는 공연'이라고 말하고 '공연은 민족의 역사가 비낀 '아리랑'을 가지고 '수난의 아리랑'으로 부터' 행복의 아리랑'으로 전환한 우리시대.우리인민의 생활을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기교높은 체조와 교예로 폭넓고 깊이있게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아리랑'의 공연횟수는 모두 54회로 확정됐으며 관람석도 특등석,1등석,2등석,3등석 등 4등급으로 구분한것으로 알려졌다.

관람석은 '수천석'이며 축전준비위원회에서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초청,보도선전,관광, 영접등으로 분야를 나누어 각 부문 전문가들을 망라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조선신보는 이같은 공연준비상황에 대해 '이른바 '악의 축'론으로 더욱 두드러진 미국의 대조선강경정책이 정세를 대립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지만 본격적인 형상단계에 들어선 '아리랑'창작은 이와 대조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
2002-03-04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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