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집중호우로 실종.사망자가 대량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구호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협회는 회원 제약사들에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피부연고제, 구충제, 소화제 등 대북 지원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5월에도 북한 평양적십자병원에 25억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한 바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약협회는 집중호우로 실종.사망자가 대량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구호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협회는 회원 제약사들에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피부연고제, 구충제, 소화제 등 대북 지원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5월에도 북한 평양적십자병원에 25억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한 바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