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일 장마 이후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경제부문에 대해 무더위 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지방의 최저 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33도였다며 “내일까지도 날씨는 무덥겠으므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고온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겠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무더위 피해 예방을 되풀이해서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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