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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지 국제포럼' 활자로드 입증 걸음마10~11일 충북 시청자미디어 센터…비대면 화상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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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0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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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와 공동으로 10~11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금속활자인쇄술이 인류에 미친 영향과 동서양의 교류에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이 열린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직지의 고장인 충북 청주시에서 '2021 직지 국제포럼(Jikji International Forum 2021)'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와 공동으로국내외 유명 학자 16인을 초빙해 10~11일 까지 충북 시청자미디어 센터에서 줌(Zoom) 화상를 진행한다.

직지 국제포럼에는 구텐베르크 박물관의 폴커 베나트 바겐호프 박사와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로빈슨 교수 등 국내외 유명 학자 16인이 참여해 직지의 역사적 의미, 금속활자인쇄술이 인류에 미친 영향과 동서양의 교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발표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곽동철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은 "한국의 금속활자인쇄술이 독일의 구텐베르크에게 영향을 미친 '활자로드'를 학술적으로 증명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발표와 토론 내용은 오는 12월 세계직지문화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직지 세계화를 위해 청주시와 한국의 금속활자인쇄술이 동서양 문화교류 속에서 유럽으로 전달됐을 가능성을 두고 포럼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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