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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건강·안심 먹거리 허브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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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31  2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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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공공·학교급식의 종합컨트롤타워 역활을 위한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괴산군의 공공·학교급식의 종합컨트롤타워인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준공했다.

군은 29일 대제산업단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군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등 공공·학교급식 관계자 40여 명만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괴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본격 착공을 시작해 10월 완공했다.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752㎡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시설은 ▶원·부재료 처리실(전처리·소분실) ▶피킹장 ▶냉장·냉동고 ▶사무실 ▶회의실 등 공공·학교급식의 물류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HACCP인증 기준에 적합하게 건립됐다.

농축산물을 수확 후 저장과 운송 등의 유통과정을 통해 최종 소비지까지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저온상태로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 공공·학교급식소 및 로컬푸드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건립했다.

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시범운영을 거쳐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2022년 3월에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학교급식의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공공조달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허브역할이 기대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수한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관내 학교급식을 기반으로 공공급식을 확대하고 충북권과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시설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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