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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비정규직 20일 총파업 참여…돌봄·급식 등 대책조리사·돌봄전담사 등 4천800여명…충북교육청 파업대응 TF 구성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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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9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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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의 파업으로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청주지역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빵·우유 등 대체급식을 나눠주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이 20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급식과 돌봄 등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집단 입금교섭과 단체교섭 타결 촉구를 위한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파업에 대한 진행 찬반투표에서 93%가 파업을 찬성했다.

이들은 20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가 담긴 애니메이션 '태일이' 관람 등 파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파업대응 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SMS,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의 파업으로 학교 급식시설이 텅 빈채 가동되지 않고 있다./김대균 기자

파업대응 주요내용은 대체인력 사용금지, 파업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합법파업은 보장하고 학교급식과 돌봄 운영 대책에 나선다.

학교급식은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빵과 우유,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등으로 대체하게 했다.

특수교육도 관리자, 교직원의 자발적인 협조로 운영, 학교 관리자 및 돌봄보조인력의 자발적 돌봄 지원, 돌봄교실 통합운영 등으로 학생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지난 2019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의 파업으로 충북지역 학교에서 빵·우유와 학부모가 보낸 도시락 등 단축수업과 대체급식이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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