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외교장관회의가 25일 북한 미사일발사에 관한 우려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성명 최종안은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해 초안의 비난 문구를 약화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비난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음에 유의할 것을 지적했다. 이 성명은 민주화가 진전되지 않고 있는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우려도 표명, “눈에 보이는 진전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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