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 진(朴 振) 의원은 24일 “북한이 달러화에 이어 중국 화폐인 인민폐도 위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석(李鍾奭) 통일장관을 대상으로 북한의 위조달러 문제를 추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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