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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국립호국원 등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 '청신호'산림청 '도시숲 공모사업' 호국원·학생군사학교 선정…50억 확보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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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1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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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괴산호국원 호국정원 생활밀착형 숲 대상지 전경./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괴산군이 국립호국원에 생활밀착형 호국정원 조성 등 도시숲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한국판뉴딜 일환으로 산림청 추진하는 '2022년도 도시숲 공모사업'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스마트가든, 미세먼지차단숲 등 3개 분야가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녹색 휴식 공간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실외정원으로, 국립괴산호국원 호국정원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2개소에 조성한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을 심고 자동화 관리기술로 유지·관리하는 실내정원이 조성되고 성불산 휴양단지 내 무인카페에 실내 수직정원 조성해 찾는 내방객들에게 실내에서도 숲을 느끼도록 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지역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완화, 소음감소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숲으로 2023년까지 총 40억원을 들여 청안면 괴산첨단산업단지 일대에 미세먼지차단숲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은 관내 조경수 농가 활성화를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모든 식재공사에 관내 조경수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차영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숲과 정원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괴산의 훌륭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녹색쌈지숲(괴산읍 서부리 420-4), 복합산림경관숲(감물면 백양리 산 24-9), 학교숲(칠성면 사평리 240 칠성중학교) 등 3개소의 도시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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