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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코로나 교육 결손 회복 2184억 투입"교육회복종합방안 69개 과제 추진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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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31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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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한 교육회복종합방안을 발표하며 2천184억원을 투입할 것을 밝히고 있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결손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종합방안 계획'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적 관계 형성이 위협받아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꾀하고 나아가 미래교육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회복종합방안 추진 예산은 2천184억원 규모다. 2021년 하반기부터 856억원(도의회 심의 예정)과 2022년 1천32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종합방안은 ▶교육결손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의 세 분야 총 69개의 과제로 이중 37개(54%) 과제는 신규·특색 사업으로 구성됐다.

교육결손회복은 30개 세부과제에 377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학생들의 학습·심리·건강 상태에 대한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맞춤형 지원은 20개 세부과제, 89억원)의 예산을 통해 유아교육, 직업계고 취업, 다문화·장애학생 등 교육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교육여건 개선은 19개 세부과제, 390억의 예산으로 과대·과밀학급 해소, 교직원 회복, 미래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회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청주지역 중학교의 경우 2022년 신입생부터 학급당 배정인원을 28명 이하로 변경해 운영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따뜻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민감하게 깨어 있는 꼼꼼한 점검과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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