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통화위원회의 이달 금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5일 한국은행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영균 한은 부총재보가 북한의 미사일발사가 7일 열릴 금통위에서 콜금리 목표치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상황이 금리인상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서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통화위원회의 이달 금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5일 한국은행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영균 한은 부총재보가 북한의 미사일발사가 7일 열릴 금통위에서 콜금리 목표치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상황이 금리인상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서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