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오는 11일부터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했다. 북핵 6자회담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 부부장은 관계각국에 타진해왔던 비공식 6자회담의 실현을 위해 방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회담, 북한이 비공식 6자회담에 응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북한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미사일 발사가 미칠 파장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표명할지 주목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오는 11일부터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했다. 북핵 6자회담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 부부장은 관계각국에 타진해왔던 비공식 6자회담의 실현을 위해 방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회담, 북한이 비공식 6자회담에 응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북한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미사일 발사가 미칠 파장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표명할지 주목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