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는 4일 북한이 6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미국에 대해 즉각적인 위험을 야기하지는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 고위관리는 6발의 미사일 가운데 5발은 단거리용으로 동해에 떨어졌으며, 나머지 1발은 미국 본토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미사일로 발사 35초만에 실패로 끝났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있는 가운데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행위로 규정했으며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다시금 그들의 고립을 자초했다고 비난했다./워싱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는 4일 북한이 6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미국에 대해 즉각적인 위험을 야기하지는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 고위관리는 6발의 미사일 가운데 5발은 단거리용으로 동해에 떨어졌으며, 나머지 1발은 미국 본토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미사일로 발사 35초만에 실패로 끝났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있는 가운데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행위로 규정했으며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다시금 그들의 고립을 자초했다고 비난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