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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록과 문화도시' 포럼 9~11일 개최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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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1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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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제2회 법정의 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내덕동 동부창고 6동에서 '기록과 문화도시' 포럼이 열린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가 제2회 법정 기록의 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6동에서 '기록과 문화도시'포럼을 연다.

1차 포럼은 '지방기록의 실태와 기록 자치 실현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 김재순 나라기록관장, 김양식 청주대학교 교수, 윤정옥 청주대학교 교수, 김병남 전북대학교 교수, 윤미경 충남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양식 청주대 교수의 사회로 기조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김재순 나라기독관장이 '지방기록의 실태와 기록자치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하며 “직지의 본고장 청주시는 국제적 명성에 어울리도록 국제 수준의 기록관리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라며“이를 통한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기록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병남 전북대 사학과 교수, 윤정옥 청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윤미경 충남대 기록학과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2부에서는 기록문화발전협의회 기록연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록문화 확산에 대한 각 기관의 여러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란 청주시 기록연구사는 “기록은 종이에 정적으로 존재하는 과거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언제고 생생하게 재생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라며 “기록문화란 이 기록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향유하는 삶을 공유하는 것이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차 포럼은 '기록, 새로운 가치를 만들다'란 주제로 10일 오후 4시에 열리며 3차 포럼은 '기록, 공동체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포럼은 코로나19로 '문화도시 청주'채널에서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서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기록문화도시로서 기록문화 확산과 기록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기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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